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입니다. 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오디는 7~8월에 열매가 익으며, 과육은 검은색이며, 맛은 달콤하고 시큼합니다. 오디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디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루틴, 폴리페놀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디를 얼리는 장면이 방송에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되고, 오디를 얼리면 좋아요! 하고 설명이 끝나버리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디를 얼리면 왜 좋은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디를 얼리면 좋은 점
오디를 얼리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오디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 오디의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오디를 언제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 오디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디를 얼리면 콜레스테롤 개선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디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오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여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냉동해도 안정성이 유지됩니다. 안토시아닌은 과일과 채소의 껍질과 씨앗에 많이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로, 암,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냉동하면 세포막이 손상되지 않아서 항산화 효과가 유지됩니다. 또한, 냉동하면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오디를 얼려 보관하는 방법
오디를 얼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디를 깨끗이 씻습니다.
- 오디를 물기를 제거합니다.
- 오디를 지퍼백이나 랩에 넣습니다.
- 오디를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오디는 냉동실에서 6개월 이상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많은 것들
-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신선한 블루베리를 직접 섭취하거나 스무디, 요거트, 베이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천혜향: 천혜향은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다양한 항산화물질을 함유한 열매입니다. 주로 건조한 형태로 판매되며, 스낵이나 디저트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레드 와인: 레드 와인은 포도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포함된 음료입니다. 적당한 양의 레드 와인을 섭취할 경우 항산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달팽이: 달팽이는 안토시아닌이 높은 수준으로 함유되어 있는 해산물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달팽이 요리를 통해 안토시아닌을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달콤한 감자: 달콤한 감자는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뿌리채소입니다. 샐러드나 구이로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빨간 양파: 빨간 양파에는 안토시아닌과 다른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나 요리에 추가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고지방과 고칼로리이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