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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너무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김밥을 먹다가 인레이가 빠졌는데 10년 정도 전에 한 거 같습니다.
우엉 씹은 거 같은데 특별히 딱딱한 느낌은 없었는데 빠져있네요.
이런 경우 접착력이 없어서 어차피 조만간 빠질 상황이었는지 아님 잘 썼으면 더 오래 쓸 수 있던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인레이가 빠진 치아를 보니 충치가 많아 보이는데 이 정도면 크라운으로 갈 가능성이 많을까요?
어차피 이런 상태라 빠질 수 밖에 없었던걸까요?
왜 저녁에 김밥을 메뉴로 정했을까 후회막급입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치과치료를 하게 되면 1주일뒤 위 수면내시경을 하게 되는데 연관은 없겠지요?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 질문을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수면내시경과는 크게 연관은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치아 상태를 보고 인레이로 다시 진료를 봐드릴지
아니면 크라운을 씌울지 결정하게 됩니다.
특별히 문제가 없었다가 인레이가 빠진 경우다 보니
아마도 다시 인레이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