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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저희애 어린이 치과에서 안하고
일반치과에서 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지금 홈메운 상태에서 해줄수 있는게 있나요?
어린이치과는 지금 예약은 해놨는데
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실란트나 레진 위에 불소 바르면 도움될까요?
제가 실란트 잘못해서 임플란트 하게된 아이를 알게되서
걱정이 되서 이러는거예요
전문가님들 방법 좀 알려주세요
답변
저도 일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보고 듣는데, 홈메우기 밑에 충치가 있는걸 발견 못한 것 때문에 임플란트까지 하게되었다는 것은 매우 기묘한 이야기네요.
홈메우기는 어린이치과든 일반치과든 보건소든 봉사활동이든 큰 차이가 없는 진료법입니다. 법적으로는 치과의사가
아닌 치과위생사도 할 수 있고 실제로 숙련된 치과위생사들은 치과의사보다 더 잘할 정도로 크게 대단한 것이 없는 시술입니다.
가만히 둬도 찐득한 것 먹다가 떨어지기도 하는게 홈메우기여서 만일 원하시면 홈메우기한 것을 떼어내고 그 밑을 살펴볼 수는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는 경우는 드물긴 합니다. 그걸 못보고 그냥 홈메우기를 하는 치과도 이상하고 그걸로 인해 임플란트까지 하게될동안 검진에서 발견을 못하는것도 이상하긴 하네요.
현재 하실 수있는 방법 중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검진을 자주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