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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아주 어릴때부터 무언가 먹을때 입이 작은편은 아닌것같았거든요. 그런데 세로로 손가락 두개정도 넣을수 있을정도로만 벌어져서 햄버거나 부피가있는 음식을 먹을때 힘들었는데, 이게 다른사람들에 비해 입이 잘안벌어진다는걸 한 삼 사년전에 인지하기 시작했어요.
치과갈때마다 선생님들도 고생하시고 하셔서 최근엔 물리치료겸 온찜질을 추천받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턱관절이 안좋다고 하기엔 입을 벌렸을때 턱이 아프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비교적 최근에 아주 가끔씩 턱에서 딱소리나느느낌이 나긴합니다.
이게 질병적인게 아니여도 원래부터 타고나게 이럴수 있는걸까요?주변의 턱관절이 안좋으신분 이야기를 들어보면 턱이 아프거나 빠지거나 이러기도 한다던데 잘벌어졌다가 갑자기 그러는게 아니고 그런경험이 한번도 없어서 궁금해요.
답변
타고난경우에 그럴 수도 있는데, 한번 턱관절 x-ray 찍어서 확인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