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타일로 알아보는 내 성격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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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리할 때에 이렇다.

누가 해주는 요리가 제일 맛있다. 요리 잘하는 룸메이트를 잘 설득해서 해달라고 부탁한다.

나는 FM대로 간다! 레시피에 나온 재료와 정량을 지킨다.

나만의 특별 레시피를 만들자! 특별한 레시피를 만들려고 한다.

요리는 감이지! 그냥 느낌 오는대로 재료를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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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준비를 위해 마트에 장보러 가려고 한다. 내 생각이나 행동으로 예상되는 것은?

어떤 음식을 요리할 것인지 먼저 기록하고, 필요한 재료들을 미리 체크리스트에 작성해두고 장을 보러 간다.

뭐 먹을지 미리 정해봐야 세일 품목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으니, 일단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메뉴를 생각해보기로 한다.

사람은 왜 규칙적으로 밥을 먹는가,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 등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장을 보러 간다.

간만에 장 보러 가는데, 오늘은 진짜 맛있는 걸 해 먹어야지! 라는 즐거운 상상과 먹을 것들을 잔뜩 구매할 생각에 부풀어 장을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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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시식 코너에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 한 개를 받아먹으며 드는 생각은?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있는 것 같다. 오늘 저녁 반찬은 이걸로 하기로 바로 결정하고 구매한다.

오늘 저녁은 다른 것을 먹기로 했지만, 맛이 마음에 든다. 오늘 저녁이 아니어도, 언젠가는 먹겠지 생각하면서 구매한다.

맛은 괜찮지만, 오늘 저녁엔 다른 것을 먹기로 했었다. 그리고 원래 예상했던 예산에는 맞지 않으니, 다음에 사도록 한다.

일단 받아 먹었으니 한 개는 사야한다. 시식코너 직원 분의 반짝이는 눈망울을 그냥 지나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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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라면을 끓이던 중, 스프를 먼저 넣을 지 면을 먼저 넣을 지에 관한 의견 충돌이 일어났다. 이때 내가 친구에게 보일 반응은?

나는 면(스프)을 먼저 넣어야 한다. 면(스프)을 먼저 넣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친구가 수긍할 때까지 설명한다.

친구가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안들어주기는 좀 그래서, 그냥 친구 뜻대로 따라주기로 한다.

라면 2개를 면 먼저, 스프 먼저 끓여서 뭐가 다른지 직접 비교해보자고 한다.

굳이 이런 일로 언쟁을 하는 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대로 하게 내버려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