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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씻는데 막 갑자기 명치쪽이 답답하고 막 정신이 멍해지면서 눈앞이 캄캄해지고 막 그러길래 물기만 닦아내고 나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냥 문 열고 나가서 바닥에 드러누웠거든요.
화장실에서 안 나갔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문 열고 나가서 주저앉으니까 숨도 제대로 안 쉬어지고 막 눈은 아예 안 보이고 귀도 먹먹해서 잘 들리지도 않고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공기 마시니까 살 만 하더라구요.
제가 지금 B형 독감이라서 얼마전에 수액을 맞았거든요?
그거 때문에 그런가 싶었는데 예전에 멀쩡할 때도 이랬던 적이 딱 한 번 있었거든요.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답변
현재 정보만으로는 원인 파악은 어렵습니다만, 미주신경성 실신 등의 가능성 있어보이며, 내과 진료부터 권유합니다